■ 관세사 2025년 시험 총평(관세율표 및 상품학) – 남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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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한 줄 평
2025년 시험은 단순한 규정 암기에서 나아가, ‘규정의 해석과 적용’ 능력을 본격적으로 평가한 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문항은 수험생이 주어진 물품 정보를 해석하고, 어떤 규정을 적용해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한 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답안을 도출하고 작성하는 데까지 기존보다 더 많은 사고력과 시간이 요구되었으며, 실제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체감도 컸던 시험이었습니다.
Ⅱ. 시험 총평
1. 난이도

2. 출제비중

3. 전반적인 출제경향
HS 협약 문제를 제외하면, 통칙·주 규정·호의 용어에 대한 암기 기반 서술이 기본적으로 요구되었으나, 이번 시험에서는 이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규정을 스스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사고형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Ⅲ. 주요 논점 및 핵심이슈
1. 어려웠던 문항

어려운 문항 속에서도 [문제 1] 물음 2)의 제외 규정, [문제 2] 물음 2-1), 2-2)의 HS 협약 조문을 보다 정확하고 충실히 작성한 수험생이 이번 시험에서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2. 문제 구성

3 . 2026년 대비 수험전략
관세율표 및 상품학 과목은 기본적으로 통칙, 주 규정, 호의 용어에 대한 충실한 암기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수험생이 공통적으로 준비하는 부분이므로, 기본적인 암기는 반드시 확보하되, 다른 수험생과의 변별력을 위해 특정 주 규정이나 주요 호에 대한 해설까지 확장하여 학습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최근 시험은 단순히 규정 자체를 묻는 수준을 넘어, 주어진 물품에 암기한 규정을 ‘적용’하고, 그에 따라 ‘분류를 판단’하는 사고형 문제의 비중이 확연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답안 작성 방식 또한 단순히 규정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논리 전개와 적용 근거를 갖춘 구조화된 답안 작성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관세율표 과목도 이제는 논술형 구조의 채점 기준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사고력 기반의 서술 훈련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끝.